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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IT,제품리뷰

게이밍 마우스 MAXTILL TRON G10 개봉기 및 간단 후기

얼마전 노트북을 새로 장만하면서 기존에 쓰던 마우스가 너무 불편해서 결국에는 새로운 마우스 하나를 영입하기로 했습니다. 


다나와에서 인기 순위도 살펴보고 이것저것 살펴보다 결국 대세는 게이밍 마우스구나 하고 게이밍 마우스 중에 하나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원래 데스크탑에서는 N마우스 4K 를 쓰고 있는 중인데 뭔가 손이 좀 불편한듯해서 다른 마우스를 찾다 결국 가성비 끝판왕이라 불리는 맥스틸 트론 G10을 선택했네요


예전에 마우스 살때는 그냥 단순하게 로지텍 딱 사면 끝이었는데 요즘엔 로지텍에 대한 안좋은 얘기들이 많아서 쉽게 선택이 안되더군요 .. 




그렇게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서 고른녀석이 바로 요녀석입니다. 

하루만에 배송이 되어 왔더군요. 

박스가 네모난 박스가 아니라 약간 비스듬한 모양의 박스입니다. 

특이하게 생겼네요.. 

nmouse를 크게 불만없이 쓰고 있긴한데 뭔가 그립이 불편한듯 해서 그립의 중요성을 느끼고 어떤게 내손에 편할까를 무지 고민했는데 욘석이 좀 더 나을거 같아 고르긴 했지만 실제는 어떨지 저도 궁금했습니다. 



최대 4000dpi를 지원하며 7가지 LED 불빛이 들어옵니다. 

뭐 자세한 설명은 많지만 저는 게임은 하지 않고 주로 사진작업을 위해 컴을 사용하는데 보정을 하거나 블로그를 하다보면 10시간씩 컴터앞에 앉아있기도 합니다. 

다양한 기능은 필요없고 손목이 편한거.. 뒤로가기 버튼이 있는 정도면 충분한데 이녀석은 일단 6버튼을 지원하네요



박스를 개봉하면 요렇게 마우스가 들어있습니다. 

패키지 자체는 고급지거나 엄청난 그런건 없습니다. 

심지어 설치 CD도 없네요. 요즘은 CD롬이 점점 없어지기에 빠진거 같네요 

간단한 사용설명서와 마우스 달랑 요게 전부 입니다. 



USB단자 쪽은 금도금이 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우스 줄은 페브릭으로 되어있어 꼬임이 방지됩니다. 그리고 마우스 끈을 정리 할 수 있도록 벨크로 형식의 끈이 달려있네요 





디테일한 컷을 한장 담아봤습니다. 

측면은 그립감 향상을 위해 상어지느러미 같은 모양이 되어 있으며 무광 재질로 되어 있어 손에 땀이 났을때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있네요. 

사실 땀날만큼 마우스를 쓰지는 않지만 광택있는 녀석보다는 요런게 더 좋긴하더군요 



예전에 비해 마우스가 참 이뻐지긴 한거 같습니다.



바닥면을 살펴봤습니다. 

벌집모양의 패턴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쓰는 노트북과 함께 연결해서 한장 찍어 봤습니다. 

디자인은 잘 어울리지만 13인치 노트북에는 확실히 크긴 큽니다. 

작고 얇은 휴대성이 좋은 마우스를 선택했다가 손이 너무 불편해서 결국 큼지막한 녀석으로 바꾸네요 ㅜㅜ



세부컷을 살펴보면 휠이 있으며 상단 두개의 버튼은 DPI를 바로 바꿀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저는 DPI를 바꿔 가며 사용할 일이 없기 때문에 다른 설정으로 변경해서 사용합니다.



LED는 DPI에 따라서 색깔이 달라지는 데 붉은색 LED가 들어올때 가장 느린 DPI설정이네요. 

요 부분은 아마 세팅을 통해 컬러 설정을 다르게 할 수있는것으로 압니다. 






며칠간 사용해본 결과 일단.. 그립감은 나쁘지 않습니다 카페에서나 집에서 종종 노트북을 사용할때 쓰는 중인데 휴대성에는 조금 아쉽긴 하지만 손은 확실히 더 편하네요 . 

내구성에 대해서는 아직 사용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뭐라 말할 수 없지만 현재 까지는 이전 마우스들 보다는 확실히 손은 조금 편한 느낌이네요 ~ 

앞으로 한동안 함께할 녀석이니 정붙여서 잘 쓰도록 해봐야겠습니다. 







소니 A7RII + 24-70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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