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거리리뷰/카페 & 디저트

홍대 괜찮은 카페 커피와사람들

홍대 전철역 8번출구에서 가까운 커피와 사람들.. 


지인의 소개로 커피가 맛있다는 얘기에 이곳을 처음 찾은지가 벌써 몇년이나 되었네요.

그뒤로 아주 가끔 커피한잔이 생각날땐 종종 여길 찾습니다. 


사실 커피 맛을 아직 잘 모르는지라.. 커피가 맛있는지 어떤지는 잘 모르지만 개인적인 평은 나쁘지 않다 정도는 되는거 같습니다. 







카페 입구 입니다. 

여기는 담배를 팔기 때문에 담배를 사러 몇번 들린적이 있었네요.. 

물론 카페 내에서는 흡연은 안됩니다. 요즘 흡연자들이 설자리가 없긴하네요.. ㅜㅜ 끊어야 하는데 아직은 쉽지가 않네요 ㅜㅜ 








여기는 자주 방문한 곳인데 포스팅을 위해 가게를 촬영하고 한건 이번이 처음인거 같네요 ^^

메뉴와 가격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요?? 

요즘 물가가 보통 물가가 아니다 보니 이정도면 저렴하게 느껴집니다. 

외부 간판은 뭔가 빈티지스러운 분위기지만 실내는 아주 깔끔하고 넓은 편입니다.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저는 거의 1층에서 자리를 잡는 편입니다. 





실내 분위기는 이런편입니다. 

넓은편이며 카페앞 야외에도 테이블이 두어개 있습니다. 

노트북을 들고 업무를 보시는 분들도 자주 눈에 띄곤합니다. 

비교적 조용한 편이며 얘기를 나누기는 괜찮은 분위기입니다. 

손님이 많은 날에는 가끔 시끌하기도 하지만 비교적 조용한 편이라 좋아합니다 ~ 










가게 내부에는 각종 소품들로 아기자기 하게 꾸며져 있는데 아톰이 눈에 딱 들어오네요 ^^ㅎㅎ

여태 여길 몇번을 왔는데 왜 한번도 요넘의 아톰을 못봤을까요? ㅎㅎㅎ 





커피를 주문하고 실내컷을 몇컷 담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시원한 물이 담긴 주전자에 맺힌 물방울이 이뻐서 한컷 담았네요 ^^









지인과 둘이서 방문했는데 요렇게 두잔을 주문했네요 ^^

저는 핸드드립커피로 주문했습니다. 가끔 요기서 아포카토도 주문해서 먹은 기억이 있네요 ^^

예전에는 주로 모카를 즐겨마셨는데 요즘은 그냥 아메리카노나 핸드드립 커피가 좋네요 ^^ 입맛이 바뀌는 모양입니다. 





요즘 날씨가 보통 날씨가 아니다보니 얼음이 가득한 커피가 정말 끌리는 날이었네요.

이날 오후내내 1만보 이상 걸으면서 사진을 찍고 온 뒤라 갈증이 보통 갈증이 아니었네요 ㅎㅎㅎ 





홍대 전철역 8번 출구에서 걸어서 2분 거리내에 있는 커피와 사람들... 요기 한번 들러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





소니 a7rii + fe50.8 +fe35.4

Copyright 2016. yolls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