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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IT,제품리뷰

네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ioT 1.0 지름신고 ~ ^^

거의 5년만인가?? 


원래 쓰던 네이게이션이 맛탱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자주 재부팅이 되고 초기화가 되더니... 이제는 스피커가 맛이 가서 무슨말을 하는지 알아들을 수 없는 지경이 되었네요..


그래서 새로운 네비게이션을 구하고자 알아보다가 결국 아이나비와 파인드라이브를 고민하다 익숙한 인터페이스 그대로인 파인드라이브를 선택했네요.


아무래도 눈에 익숙한게 편하니까요.. 거기다 가격도 좀 더 저렴하구요 ^^


모델명은 iQ ioT 1.0 라는 녀석으로 16기가 모델입니다 ~ 








먼저 박스를 열고 구성품을 살펴보겠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을 보면 2종구성과 7종 구성이 있는데 저는 사은품 7종 구성으로 선택했습니다. 

에너지바 라는 녀석때문인데 dmb 수신감도를 높여준다고해서 일단 그녀석이 들어간 걸로 골랐네요 .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를 뒤져서 2종 구성품과 비슷한 가격대로 구입한거 같네요 ^^


아래 보이는 구성품을 보면 네비게이션 박스와, 전원 어댑터, 이브 리모컨, 리모컨 배터리 , 에너지바.. 요정도 들어 있네요..

차량용 거치대는 박스안에 들어있었습니다 ^^






자 이제 파인드라이브 네비게이션 개봉을 해보겠습니다. 

예전에 쓰던 모델은 검정색 박스였던거 같은데 요녀석은 좀더 화려해진 느낌이네요 ~





패키지가 나름 이쁘게 디자인된거 같네요.. ㅎㅎ 땡큐라는 글씨가 눈에 들어오네요 ~ 

박스는 실이 봉인되어 있는데 칼로 잘라낸 뒤 사진을 찍었습니다 ^^ 






안에는 먼저 각종 설명서가 눈에 들어옵니다. 

지도 업데이트 인증서라든지 거치대 사용설명서 등.. 뭐 저런거 하나도 안읽어 봤네요 ㄷㄷㄷ 

그냥 대충 설치해버렸습니다. ㅎㅎㅎ






네비게이션 구성품을 모두 꺼내봤습니다. 

하나하나 비닐에 포장이 되어 있네요 ~ 네비게이션과 차량용 충전기, 거치대, 설명서 등이 들어있네요..

뭔가 엄청 많은데 실제 사용하는건 기계만 있으면되겠쬬? ㅎㅎㅎ





비닐을 다 벗겨 내고 살펴본 제품입니다. 

아.. 그러고 보니 SD메모리카드 리더기도 들어있네요. 전 모델에서도 저게 있었는데 박스에 그대로 들어있네요 ... 아직 한번도 안쓴거 같은데 이번에도 요녀석이 들어있네요.

아마 컴퓨터로 지도 업그레이드 할때 사용하라고 들어있는 모양입니다. 





후면부를 먼저 살펴봤습니다. 

후면부에는 DMB 단자와 GPS단자가 눈에 보입니다. 음..GPS단자는 뭘까요? 따로 다른 GPS를 달수 있다는 뜻인거 같은데 정확한 부분은 모르겠네요.

우측에 보면 스마트폰과 연결이 가능한 동글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장착이 되더군요 





옆면부를 살펴보니 전원단자와 메모리 카드, 그리고 DMB내장 안테나와 시리얼 넘버가 있네요 

시리얼 넘버는 가려버렸습니다 ^ ^

예전에 쓰던 모델은 내장 안테나 만으로는 DMB신호가 약했는데 이번 모델은 어떨지 모르겠네요.일단 에너지바가 들어 있는 패키지로 구매했기 때문에 외부 안테나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전면부 입니다. 액정보호필름이 두장이 들어있더군요..

그래서 냅다 먼저 한장을 붙였습니다. 

액정이커서 붙이는데 애먹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잘 붙었네요.. 





다음은 차량용 거치대에 연결시켜봤습니다. 

예전에 유리창에 붙이던 거치대들은 여름이나 겨울에 잘 떨어져서 저는 대시보드 위에 올리는 거치대를 쓰는 중이었는데 이번에는 이녀석을 한번 써보기로 했습니다. 

몇년은 거뜬히 붙어있어 주길 바래보지만 아마 그리 오래 못붙어있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디자인은 깔끔하고 이쁘게 나왔네요 ~ ^^ 맘에 듭니다 






거치대의 길이를 조절하는 부분이 투명으로 되어있는게 신기하네요 ^^

나름 깔끔한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 

시거잭도 함께 연결해본 모습입니다 ~ ^^





다음은 이브 리모컨 입니다. 

요녀석은 지난번 모델에도 들어있었는데 배터리가 대충 2-3년은 갔던거 같네요. 배터리를 다쓰고 나서는 다시 갈지 않아서 안쓰던 중이었는데 이번에 네비를 업글하면서 다시 요녀석을 쓸 수 있겠네요 ~ ^^





화이트 컬러로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하나의 배터리가 들어있기 때문에 당장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






이제 차량에 네비를 장착시켜봤습니다. 

제차는 매그너스 이글 구형인데 대시보드가 평평한 일자가 아니어서 저렇게 우측이 뜨게되네요 ㅜㅜ 

대시보드형 네비를 사면 늘 애를 먹습니다. 

차량이 오래된 차량이다 보니 이제와서 매립형으로 달기도 애매하고.. ㅜㅜ 


아무튼 스마트폰과 연동도 시켜봤습니다. 

블루투스로 연결되는줄 알았는데 스마트폰의 핫스팟을 이용해서 연결되는 형식입니다.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실시간 스마트폰 경로를 그대로 따라서 길안내를 해준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신상 네비를 달아주고 나니 왠지 차가 신상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저같은 길치는 네비없으면 못다니는 편인데 이번에 요녀석은 오래오래 무탈하게 잘 사용했으면 합니다.. 





소니 a7rii + fe70-300g

후지 x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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