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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리뷰/카페 & 디저트

드롭탑 화곡점 아포가토와 젤라또를 먹어보다 ~ ^^

오늘은 총선이 있던날 .. 

집앞에 나가서 투표를 하고 드롭탑을 찾았다. 

와이파이님이 젤라또 젤라또 노래를 해서 젤라또를 먹어보기 위해 화곡동에 위치한 드롭탑을 찾았는데 강서구청 옆에 위치해있다.







홍대앞 드롭탑만 가본 1인.


드롭탑은 처음 홍대점에서 처음봤다. 이게 체인인지 모르고 그냥 들어가서 가끔 커피를 한잔하곤 했는데 강서구청옆에도 있다는건 최근에 알게되었다. 

집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있는데 잘 가지 않는편이다. 

매장에는 와이파이가 빵빵하게 운영되고 있었고 노트북을 들고 앉아있는 분들이 많이 보였다. 







오늘의 젤라또

오늘의 주 목표는 젤라또를 먹기위해 이곳을 찾았는데 더블사이즈로 딸기 젤라또와 쿠키앤크림치즈 젤라또를 주문했다. 

난 원래 커피한잔 생각이 간절해 커피를 마시러 왔으나 날씨가 은근히 더워서 급 아포가토 메뉴를 변경했다. 

아이스크림과 커피의 조화가 맛있는 아포카토... 아주 좋아하는 메뉴다 ~ ^^









통신사 카드 유플러스나 기타 무슨 할인되는 카드들이 있는거 같았으나 패스.. 

진동벨을 받아들고 잠시 기다리기로 했다. 








장식장? 같은데는 이것저것 이쁜 커피잔과 기타 커피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커피잔이 제법 이뻐보여서 한컷 ~ ^^

요런데서 파는 컵들은 퀄리티가 괜찮으려나? 잘 모르겠다. 암튼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진 않을만큼 사진찍을 꺼리가 있었다 ~ ^^









투표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제법 많이 있었다. 거의 자리가 다 찼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은편이었는데 총선투표로 인한 공휴일이라 다들 한가한 오후를 보내는거 같아 보였다. 







아포카토의 등장


조금 기다리니 드디어 주만한 아포카토가 나왔다.  ^^

요거는 파는데 마다 아이스크림을 두 덩어리 얹어주는데도 있고 가게마다 차이가 있는데 요즘에는 아이스크림을 두덩이 주는데는 못본듯 하다.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진한 커피가 잘 조화되어 맛이 달달하면서 커피의 진한 맛을 맛볼 수 있는 녀석이다 ~^^







개인적으로 양이 많아 보이는 편은 아닌듯 하다. 

좀더 많은 양을 주는데도 있는데 좀 아쉽다. ㅋ 하지만 맛은??역시 캬.. 굳이다 굳 ~ ^^

더운날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좋지만 요런 아포카토도 아주 굳이다 ~ ^^

물론 이런 달달한걸 먹고나면 갈증이 좀 더 난다는건 함정이다 ㅜㅜ 






젤라또의 등장

젤라또.. 도대체 무슨말의 줄임말일까? 암튼.. 아이스크림 종류로 보이는데 약간 쫀득?? 한 그런 느낌이다. 

딸기와 쿠키앤크림치즈 젤라또를 시켰는데 내입엔 좀 더 달달한 쿠키앤크림치즈 젤라또가 더 맛난듯 하다. 

아마 더 단걸 먹고 딸리 젤라또를 먹어서 딸기맛이 밍밍해 보였을 수 도 있다. 



















 젤라또 한스품 덜어서 한컷 ~ ^ ^

달달하니 당이 떨어졌다 싶을때 하나 시켜서 먹어주면 아주 굳일듯 하다. 

나중에 블로그질을 하거나 심심할때 여기서 글이나 쓰면서 시간 보내는것도 좋을듯 하다. 

아.. 나 노트북을 팔았구나. ㅜㅜ 젠장.. ㅎㅎㅎ 막상 늘 쓰던 노트북이 없으니 조금 허전한 요즘이지만 조만간 다시 노트북을 하나 들이던지 해야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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