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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기타 리뷰

파티오나인 돌잔치 후기 ~

돌잔치를 다녀왔다. 

파티오나인.. 

채플홀로 웨딩홀로 나름 유명하다고 한다. 

이번에 돌잔치 스냅 촬영이 있어 가게 되었는데 오늘은 파티오나인 돌잔치 분위기를 전해보려고 한다. 

가까운 지인의 돌잔치라 사진도 찍어줄겸 그렇게 찾은 파티오나인이다.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은 처음 가봤다. 

무료주차가 2시간인데 추가는 10분당 천원이라는 무지막지한 주차비가 추가 된다. 

볼일만 딱 보고 얼릉 나와야 하는 분위기다. 주차비가 너무 비싸다 ㅜㅜ 


나는 거의 마지막 타임의 돌잔치여서 촬영도 하고 하느라 제법 오랜시간을 있었는데 다행이 주차가 마감이어서 그런지 그냥 나올 수 있었다. 















일단 촬영때문에 조금 일찍 도착한 편이었는데 시간마다 스케쥴이 꽉꽉 차있는듯 했다.

사람들이 엄청 많고 시끌시끌..

진행 스케쥴표를 보니 시간마다 스케쥴이 꽉찬듯했다.















5층?으로 기억하는데.. 정확히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테이블은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었고 식사는 양식으로 나오는듯.. 

샐러드바가 따로 있어 뷔페로 이용가능하다. 

제법 먹을만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는편이라 메인접시 말고도 먹을꺼리가 제법 괜찮았다. 














입구쪽에 위치한 포토테이블.. 

그동안 성장하면서의 과정들을 사진으로 전시해두고 돌잡이를 위한 준비물들도 보인다. 














돌잡이 이벤트로 아기가 뭘잡을건지 골라 번호표를 넣어두면 나중에 돌잡이때 고른거에 투표한 사람들을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했다.

ㅎㅎㅎ사실 돌잔치는 거의 다녀본적이 없어 어떻게 진행되는지 잘 모르는데 나름 재미난 분위기 ~^^








































다음은 돌상이다.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다. 

전체적인 조명 상태는 너무 어둡지도 밝지도 않은 적당한 정도?

큰 창이 있어 실내에 빛이 잘 들어오기 때문에 자연광에서 돌스냅을 촬영 할 수 있었다. 

조금 늦은 시간이라 해가 지고 빛이 없을까 걱정했었는데 다행이 빛이 이쁘게 들어와 주었다. 

사회자의 재치발랄한 진행솜씨는 찾은 손님들의 얼굴에 미소가득 품게 만들어주었다.


지인의 요청으로 돌잔치 진행을 너무 시끌벅적하게 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으로 적당히 즐겁게 진행되는 분위기였다. 












잠시 틈이나서 샐러드바를 촬영해봤다. 

음식들이 제법 괜찮다.

종류도 많아서 메인디쉬가 아니어도 충분히 맛나게 먹을 음식들이 충분하다. 




























쿠키와 비스켓류도 있고 마카롱 , 피자 초밥 등 다양하다.

맥주와 샴페인도 따로 준비되어 있으며 커피 등의 차와 음료도 충분히 있어 입맛에 따라 고르면 되는 분위기다 ~ 

와.. 음식수준이 제법 괜찮다. 




















































일단 한접시 음식을 담아왔다.

육회와 초밥 등 .. 촬영하느라 식사하느라 바빠서 잠시 짬이 난틈에 후다닥 담아와서 후다닥 해치웠다.

일단 음식은 굳 ~ 

만족스럽다. 빨리 해치운게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음식맛들은 다들 굳이다. 















다음은 메인디쉬  스테이크다. 

역시나 게눈감추듯 후다닥 해치워버렸다. 

음식을 빨리 먹고 다음 촬영을 위한 준비를 해야해서..ㅎㅎㅎ

원래 메인작가로 왔으면 중간에 음식을 안먹고 스탠바이 해야하겠지만 메인작가님은 따로 있는 상태라 나름 여유있게 ~^^















한가지 파티오나인에서 인상깊었던건 아주 친절함이 몸에 쏘옥 배어있다는 점이다.

직원들 하나하나가 모두 친절친절하다.

처음 엘리베이터 오를때는 그런거 별로 못느꼈는데 막상 돌잔치 식장에서는 직원분들의 친절함이 아주 쏙 맘에 들었다.

지인의 말을 빌면 아가들 음식 먹을때도 기타 등등 어르신들 불편하실때도 먼저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먼저 다가와주었다고 한다. 

아직 아기가 없는 나는 이런거에 익숙치 않지만 이런 세세한 부분들은 부모들에게 아주 크게 와 닿을거 같다. 

























내부 공간의 모습이다. 사람들이 많아 스티커 처리를 ^^

프로젝트 스크린은 뒤쪽에 배치되어 있다. 보통의 돌스냅과 진행이나 순서야 비슷비슷하겠지만 즐겁고 유쾌하고 직원들의 친절함이 인상깊었다.

아 물론 음식도 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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