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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리뷰/음식&한잔

선릉역 중국집 티엔티엔티엔에서..

선릉역에 잠시 누군가를 만나기위해 길을 나섰다. 아마존발 직구제품인 led조명을 받기위해서다.
해외 직구 이런거에 약해서 지인에게 부탁해서 구입했는데 제품수령을 위해 선릉역을 찾았다가 식사하러 들렸다.





이곳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지인덕에 근처 중국집에 식사를 위해 들렀다.

맛이괜찮다고 자주가는 곳이란다.
이름이 특이하다.티엔티엔티엔이라... 무슨뜻인진 모르겠지만 같은 단어가 세번이나 반복된다 ㅋ







가게는 세로로 길죽한? 그런편이었고 지하에 자리잡고있었다. 사실 밖에서는 잘 안보이는 편이었고 길가다 그냥봤으면 그냥 지나칠정도?






날씨가 급 추워진 날이어서 뜨끈한 뭔가를 먹어야 할거같아서 짬뽕이나 시킬까했는데 요기 티엔티엔면이란게 괜찮다고해서 그걸로 주문해보기로했다.






대충 짬뽕국물과 기타 단무지 등이 등장했고 특이하게 피클도 나왔다.












기다리면서 카메라엔 이번에 장만한 led조명을 장착하고 음식도 찍어봤다. 건전지를 넣어서 쓰는거라 급하게 편의점에 들러 aa건전지 6개를 구입해서 요래조래 촬영을 시도하면서 음식을 기다렸다.














짠.. 드디어 등장한 티엔티엔면..
살짝 볶음면? 비슷한듯한데 맛은 다른?





약간은 울면같은 느낌도 있으며 짬뽕같은 느낌도있는? 그런 맛이다.. 뭐 맛은 그럭저럭 무난한 괜찮은편 ~~

쌀쌀한 날씨에 뜨끈하게 한그릇 잘비웠다.

이집이 맛있다 어떻다를 평가하기엔 일반적인 음식들을 안먹어봐서 평가하기가 애매한데.. 티에티엔면 요건 나쁘지않았던거같다 ~~^^


언제 다시한번 기회가되면 탕수육에 짜장이나 짬뽕하나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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