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LLERY/FOOD,CAFE

치마살.. 아니 속치마살? 아무튼 맛있게 ~


며칠전 마트를 다녀오면서 사온 소고기.. ㅎㅎ 

치마살인지.. 속 치마살인지..아무튼 치마살을 사왔다. 두개의 차이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침 행사하는 중이라서 후다닥 겟 해온 녀석이다. 




자.. 야식으로 고기를 굽기로 했으니 당연히 맥주는 빠지면 안된다 ~ ^^ 그래서 그날 사온 맥주도 꺼내기로 했다. 


맥주잔은 스텔라 잔이지만 맥주는 스텔라가 아니라는거.. ㅋ




처음 사본 피츠.. 요거.. 광고에서 하도 많이 나와서 과연 맛이 어떨까 싶어... 한박스 6캔 짜리를 사왔다. 

뭐 맛은.. 그냥저냥.. 그런듯.. 딱히 좋지도 싫지도 않지만.. 다시 사먹을거 같진 않다.




야들야들 잘 구워진 치마살... 크.. 고기는 자고로 살짝 겉만 익혀서 먹는게 제맛이다 ~ 

대충.. 세덩어리가 남아서 앉은 자리에서 세덩어리를 다 먹어치웠다는거..













오랜만에 집에서 먹는 고기에 맥주.. 

출출할때 딱 한두 덩어리에 맥주 한잔이면 야식으로 아주 좋을듯 ~ 






소니 A9

FE50mm F2.8 MACRO

[Copyright 2018. Yo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