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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오디오 음향 리뷰

웨스톤 블루투스 MMCX 케이블~










음향 제품의 명가 웨스톤에서 출시한 MMCX 블루투스 케이블.. 

웨스톤 UM1 제품촬영 의뢰를 받으면서 함께 받은 케이블이다. 

MMCX 이어폰 제품들에 케이블을 교체해 무선으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인데 근래 슈어에서도 블루투스 케이블을 출시했으며 웨스톤에서도 출시했다. 

웨스톤 블루투스 케이블 언박싱을 살펴보자. 





제품 패키지는 심플하다. 고급지거나 한 느낌은 없다. 

깔끔한 흰색 박스에 제품명, 그리고 스펙 등을 볼 수 있다.










웨스톤을 수입판매 하는 사운드캣 스티커가 눈에 들어온다. ~






구성품은 간단하다. 블루투스 케이블과 충전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 이게 전부다. 

현재 웨스톤 UM1 을 사용중인데 여기에 케이블을 장착해 블루투스로 사용해도 되고 소니 XBA-N3BP에 장착해서 사용해도 되는데 일단 UM1에만 장착시켜봤다.





블투 케이블과 함께 이어폰 유닛 패키지로 판매하는 제품이 웨스톤 WX 라는 모델이 있는데 이어폰 유닛이 없는 경우엔 요녀석을 구입해도 가성비는 좋을듯. 

케이블의 길이조절 클럽이 있어 길이조절이 가능하도록 되있고 리모트 단자가 있어 볼륨조절, 정지, 재생 등이 가능하다. 

마이크로 5핀을 이용해 충전 가능하다. 재생시간은 8시간... 대기 200시간이다. IPX4 레벨의 생활방수도 지원해 땀이나 빗물에 안전하다.










apx코덱 지원, 마이크가 있어 통화도 가능하다. 블루투스는 4.0을 채택했다.리모트 단자가 있는 쪽이 오른쪽이며 배터리가 있는 쪽이 왼쪽이다. 리모트 단자에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으며 충전 포트도 리모트 단자 쪽에 있다. 








MMCX를 채택한 제품 대부분과 호환한다고 하는데 다른 제품에 직접 사용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실제 사용해봐야 제 성능이 나올지 알 수 있을 듯. 






케이블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그냥 무난함.. 특별히 이쁘다거나 그런건 잘 모르겠다.





오늘 장착해볼 이어폰 유닛은 UM1 레드 .. 

유선 케이블을 연결한 UM1과 웨스톤 블루투스 케이블.. 







케이블 디자인이 그냥저냥 무난하다 싶었는데 레드 컬러의 유닛과 연결시키니.. 오오.. 이쁘다.. 

역시 최종 조합을 마쳐야 제대로 모양이 나오는듯..











청음은 제대로 진행해 보지 못하고 잠시 들어봤는데 케이블 성능에 대해 논할 정도는 아닌거 같고.. 착용감은 유닛의 착용감이 좋다보니 당연히 착용감은 좋았다. 뭐 케이블이 미치는 영향은 별로 없는듯.. 소리에 대한 얘기는 추후에 기회가 되면 리뷰를 작성해 보던지 해야겠다.. 

현재는 um1을 유선으로 사용중이라 블루투스는 다음에 사용해 보는걸로 ~^^ 오늘은 요렇게 언박싱과 제품사진 촬영까지만 ~





업체로부터 제품사진 촬영을 목적으로 무상으로 제공 받았으며 

글작성이나 리뷰에 대한 조건은 없었기에 글은 자유롭게 개인적으로 작성함.


소니 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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