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발렌타인데이..
왠일인지 오랜만에 올해는 초콜릿을 많이 받은 날이다.
한때 너무 많이 받아서 다 들고 가지도 못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한동안은 기껏해야 한두개 정도 받는 수준이었는데 올해는 무슨 일인지 몇개나 받은...
올해 받은 초콜릿 중 와이프가 준 초콜릿 .. 씨즈캔디다..
난 이런거 브랜드 잘 모르는데 와이프 말로는 나름 유명하다고 한다.
나야 뭐 그런거는 잘 모르고 일단 마나님께서 손수 사준 초콜릿이기에 요렇게 인증샷도 남겼다.
씨즈캔디만 담으려니 뭔가 허전해서 키세스 초콜릿과 함께 찍어봤다.
초콜릿 박스 안에는 몇가지 종류의 초콜릿이 있었는데 하나하나 맛보기 시작했다.
아주 단 녀석과 적당히 달달한 녀석까지 단맛이 각기 다르고 식감도 서로 달라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이런 초콜릿같이 단 음식은 별로 안좋아하는 1인인데 요거는 은근 자꾸 손이 가서 벌써 절반 가까이 먹어치운듯 ~~
결혼기념일이 발렌타인데이와 바로 연이어 있어 매년 어물쩡 넘어갔던 초콜릿.. 올해는 직접만든 수제 초콜릿과 함께 씨즈캔디 초콜릿으로 호강한 한해다.
소니 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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