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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IT,제품리뷰

남자백팩 가스톤루가 프로퍼 사용후기~










오늘은 디자인이 참 이쁜 백팩을 하나 소개하려고 한다. 

저 멀리 스웨덴에서 제작한 업체의 가방이다. 

미니멀한 디자인이 눈에 쏙 들어오는 녀석으로 가스톤루가 프로퍼라는 모델이다.









 


가스톤루가는 북유럽 감성의 백팩이라고 하는데 사실 난 북유럽 감성이 어떤 감성인지는 잘 모른다. 

다만 홈페이지와 인스타에서 상당히 미니멀해 보이는 디자인이 맘에 들었고 출퇴근이나 여행, 혹은 복장에 따른 구분없이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스타일로 보였다. 









그리고 카메라용 백팩은 아니지만 따로 파티션을 넣으면 데일리 카메라용 백팩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현재 그렇게 카메라 가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대략 한달정도 되가는거 같다. 









프로퍼 모델은 여러가지 컬러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블랙&블랙 제품과 화이트 제품이 가장 이뻐 보였다. 

그 외에 올리브&블랙과 네이비 &브라운 컬러 등이 있는데 오늘 소개할 제품은 블랙&블랙이다. 











외관을 살펴보면 캔버스 재질의 외관과 가죽 재질이 믹스된 디자인으로 미니멀하고 상당히 세련된 느낌을 준다. 

가방하단에는 백팩을 바닥에 내려 놓을시 오염방지와 내부 제품의 충격으로부터의 보호를 위해 메탈 재질의 받침이 있다.









상단으로 오픈하는 형태의 백팩으로 덮개를 열면 입구를 조일수 있는 조임끈을 확인할 수 있다. 내부는 생각보다 공간이 넓은 편이라 겉으로 보는거와 달리 제법 많은 소지품을 넣을 수 있다.











백팩의 덮개는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데 후크형태로 된 금속부분을 이용해 덮개의 길이를 가방에 들어가는 짐의 양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후크 부분의 디자인이 뭔가 세련되 보이면서 심플한편인데 상당히 센스 있어 보인다.









후면에는 작은 포켓이 있어 여권이나 작은 지갑을 꺼내고 넣기 편하게 되있는데 나같은 경우엔 워크맨을 수납해서 다니면서 블루투스를 이용해 음악감상을 하곤 하거나 지갑, 간단한 열쇠, 카드지갑 등을 수납하고 다닌다.

어깨끈은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되있으며 따로 어깨패드가 없지만 실제 착용했을때 크게 불편함없는 착용감을 주었다. 









프로퍼 내부 컬러는 붉은색으로 되있어 외부의 블랙 컬러와 잘 어울리며 고급진 배색을 보여준다. 붉은색 바탕에 가스톤루가 로고가 프린팅 되있으며 내부에는 노트북 수납이 가능한 쿠션이 있는 큰 포켓이 있으며 거기에 또 작은 두개의 인사이드 포켓이 있다. 

노트북은 13-15인치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으며 내부는 100% 면 재질이라 가방내부에 전자기기 수납시 긁힘에 있어 안전한 편이다.








가방 사이즈는 30*42*12Cm 이며 18L의 용량을 수납할 수 있다. 

평소 백팩모양은 얇게 몸에 달라붙는 모양의 핏을 가지며 약간 납작해 보일 수 있으나 내부에 짐을 어느정도 수납하게 되면 적당히 모양이 잘 잡히는 형태다. 내부에 짐을 수납하지 않을 때는 부피감이 없는 가벼운 백팩의 느낌을 가진다. 












나는 백팩을 두가지 형태로 사용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노트북과 각종 전자기기, 간단한 소품을 넣어서 다니며 사용하고 있다. 아래 사진에는 노트북과 워크맨, 보조배터리, 블루투스 이어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하나는 내부에 따로 카메라용 파티션을 구입해 파티션을 넣어 카메라용 백팩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아무래도 카메라를 매일 가지고 다니는 1인이다 보니 파티션을 이용해 카메라를 매일 들고다니는 데일리 카메라 백팩으로 사용중이다. 우측의 카메라 파티션은 따로 구입한 녀석이다.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인 A9에 24-105G나 단렌즈 하나 정도를 마운트 한채 수납이 가능하며 A9+24-105G+55.8 이렇게 세가지 기기를 파티션에 넣어 수납할 수 있었으며 그 위에 따로 파우치를 이용해 렌즈 한두개는 더 수납이 가능한 공간이었다. 

후면 포켓에는 13인치 노트북도 함께 수납하고 보조배터리와 이어폰 등 다양한 소품들도 함께 수납해서 다니고있다.









프로퍼는 남녀 모두 어울리는 제품으로 남성은 물론 실제 여성분들이 들고 다녀도 이쁜 핏감을 보여줬다. 

가방내부에 내용물이 많지 않을때는 등에 가방이 착 붙는 핏감을 보여줘 대중교통 이용시 불룩한 백팩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치는 일이 없었으며 내용물을 조금 넉넉하게 채웠을때는 가방의 핏감이 더 살아나 멋진 외관의 모습을 보여줬다. 













정장이나 캐쥬얼 차림 모두 어울리는 디자인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새학기를 맞아 입학 선물이나 직장인들의 출퇴근용 가방으로도 잘 어울려 보인다. 










가방을 맸을때의 착용감도 괜찮은 편이며 무광의 가죽재질 느낌의 외관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보여주었으며 캔버스 재질과 투톤을 이루면서 미니멀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선사했다. 







가스톤루가 백팩은 해외 사이트를 통해 구입 가능한데 DHL 익스프레스 특급배송으로 3-4일이면 유럽에서 한국까지 빠른 배송이 가능하다







해외 사이트는 직구할 때 주소 입력이나 이런 부분들이 어려워 직구를 못하는 1인인데 가스톤루가는 한국 고객들을 위해 사이트가 한글화되있어 해외구매를 하나도 못하는 분들도 쉽게 주문할 수 있다. 한국에서 제품 구매하는것과 큰 차이가 없다.










백팩이기 때문에 당연히 어깨끈을 이용해 어깨에 매고 다닐수 있으며 백팩 상단의 손잡이를 통해 손잡이로 가방을 들고 다닐 수도 있다. 

먼저 어깨에 맨 모습이다. 세미정장과도 참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다음은 상단의 손잡이를 이용해 가방을 매지 않고 손으로 들었을때의 모습이다. 

어깨에 맸을때나 손잡이를 잡고 들었을때 모두 이뻐보인다. 















세미정장, 야외, 그리고 카페나 도서관등의 실내에서도 가스톤루가 백팩은 빛을 발하는데 어느장소, 어떤 의상에도 모두 잘 녹아드는 디자인이 참 맘에든다. 








어디에도 어울리는 디자인덕에 직장인, 학생, 남녀 모두에게 추천 가능하며 연령대 상관없이 어울릴 수 있는 제품인데 이녀석을 구매할때는 한가지 요령이 필요하다. 

원래 정가보다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가스톤루가 제품을 구매를 할때는 이웃분들이나 제 블로그 구독자 분들을 위한 할인코드가 있다.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창에서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15% 할인을 받을 수 있은데 할인코드는 yollstory15 라고 입력하면된다.

할인코드를 이용한 할인 + 부가세 20%가 빠지면 실 구매가 16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기에 가격도 착한 편이라 할 수 있다. 


할인코드는 모든 제품에 사용 가능하며 중복사용도 가능하다고 하니 필요한 분들은 할인코드를 이용해 구매하면 된다. 














한달여간 사용하면서 거의 매일 들고 다니는 프로퍼...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택하다보니 외부 포켓의 부족함인데 디자인에 잘 녹아들 수 있는 외부 포켓 한개와 내부포켓 한두개만 더 있었으면 하는 점은 조금 아쉽게 다가온다. 

이 한가지를 제외하고는 편안한 착용감, 노트북 수납을 비롯한 넉넉한 수납능력, 다양한 의상에 어울리는 디자인 등 다양한 부분에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가스톤루가 홈페이지 바로가기 




가스톤루가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gastonluga





본 게시글은 업체로 부터 제품을 무로료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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