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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FOOD,CAFE

멕시카나 치토스치킨 맛보기 ~




불금엔 치킨이 진리다.. 

불금이 쉬는 날이라 늘 출사를 나가거나 아니면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데 이번 불금에는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 낮잠도 실컷자고 음악도 실컷듣고... 아무튼 그렇게 한참 시간을 보내다 밤이 되어서야 급 출출해지기 시작했다. 와이파이님은 몸이 안좋아 일찍 골아떨어진 상태고.. 음.. 이럴땐 치킨이 진리... 냉큼 배달 어플을 열어 오늘은 뭘 먹을까 뒤적거리다 발견한 멕시카나 치킨.. 음.. 이런 브랜드는 예전에 유명했던 브랜드...  대표적인 페리카나, 처갓집, 멕시카나 등등이 있는데 정말 추억의 치킨이다. ㅎㅎ


오늘은 간만에 멕시카나로 주문하기로 하고 메뉴를 보다 보니 치토스치킨이란게 눈에 딱 ~~ 원래는 후라이드를 시켜먹을 요량이었으나 일단 뉴메뉴로 추정되는 치토스치킨을 주문해봤다. 


대략 한시간이나 걸려서 도착한 치토스치킨.. 음.. 롯데의 치토스와 협업? 해서 만들어 냈다고 하는데 언젠간 먹고말거야 라는 인상적인 카피를 남겼던 과자다.. 

대략 치킨 구성은 아래와 같은데 크림소스 같은게 따라오고... 미니 떡볶이가 함께 왔다. ㅎㅎㅎ 떡볶이라.. 신기신기.. 그리고 콜라는 제법 큰 사이즈.. ㅎㅎ 500ml 다.. 요즘 콜라는 다 작은데 이렇게 큰 콜라주는데를 애용해야 한다. 







일단 치킨박스 개봉.. 

음.. 치킨의 비쥬얼이다.. 살짝 매콤한듯한 치토스 냄새랑 치킨 냄새랑 오묘하게 섞였다. ㅎㅎㅎ 일단 냄새는 나쁘지 않음.. 비쥬얼은 뭔가 먹어봤던 치킨이랑 비슷한데.. 뿌링클과 비슷한거 같기도하고.. 아무튼 낯설지 않은 비쥬얼이다.








일단 치킨 한점 들어서 인증샷.. 닭 크기는 적당히 큼지막해 보이고 생각보다 양도 많은듯.. 요즘 치킨을 시키다보면 어떤 치킨은 양이 적은거 같고 어떤 녀석은 양이 적당한듯 한데 요거는 양이 적당해 보인다. 아마도 치킨 튀김옷의 크기? 에 따라 더 커보이고 작아 보이는건 아닌가 싶기도.. 









일단 모든 구성품들의 뚜껑을 오픈시켜봤다. 미니 떡볶이가 아주 귀엽다. ㅎㅎㅎ




미니 떡볶이 비쥬얼. 요거 은근히 쫀득하고 식지않은채 와서 맛이 괜찮다. 그냥 서비스로 주는건데 맛은 나쁘지 않은듯.. 다만 치킨이랑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후라이드 치킨이었다면 어울렸을지도? 




이번엔 코코 어쩌구 하는 크림소스.. 요거 일단 한번 콕 찍어서 먹어봤는데..음... 내입맛엔 안맞다.. 좀 느끼하면서 차가운 느낌... 그냥 요것만 먹었을땐 내 취향은 아닌..



이번엔 치토스치킨에 크리미소스를 뭍혀서 한번 먹어봤다.. 음.. 요렇게 먹으니 그나마 조합은 좀 나은듯 ~ ^^

오늘은 후라이드를 시켜먹으려다가 급 선회해서 시킨 녀석이라 그런지 몰라도.. 이상하게 잘 들어가지 않은.. 맛은 뿌링클 비스무리 한 느낌.. 나쁘진 않았으나 오늘 내입엔 안맞은듯.. ㅜㅜ 

아무튼 간만에 멕시카나 치킨으로 오늘 야식해결 ~

그나저나 다이어트는 이래서 되려나.. ㅜㅜ






소니 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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