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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화보/개인화보촬영

미러리스카메라로 담은 아미미술관 인물사진





오랜만에 찾은 아미미술관..

당진에 위치한 아미미술관은 서울에서 대략 두시간 가량 거리에 있다.

차가 안막히면 조금 더 빨리 도착할 수 있는데 이날은 조금 빨리 도착한 편이다.

이쁜 빛이 창으로 들어와 사진 찍는 사람들의 애정을 한몸에 받는곳인데 오늘은 미러리스카메라를 두대를 챙겨갔는데 오늘 포스팅하는  사진은 소니 a7rii로 담은 사진이다.






요기는 미술관 관장님이 작업하는 개인 작업실..
원래는 출입이 통제되어 있지만 미리 양해를 구하면 촬영을 허락해 줄때도 있다. 양해를 구하고 조심스레 들어가 담아온 인물 사진 들이다.








날씨가 흐려 빛이 없었던 날인데 잠시 창으로 이쁘게 빛이 들어왔다.

그 타이밍을 놓치기 싫어 급하게 담아본 컷 들이다.

딱 얼굴 주변으로 빛이 들어오겠금 인물을 위치시키고 셔터 누르기~^^






소니 미러리스카메라인 a7rii에 수동렌즈인 m42제니타 50.7로 촬영 했는데 테크아트 어댑터를 이용해 af로 촬영이 가능했다.


이날은 메타본즈 어댑터에 캐논 오이만두와 만투도 활용해  사용해본 날이다 .. 한마디로 카메라가 호강한날 ~~^^







오늘의 모델은 평일 출사팀의 멤버인 분으로 이전 출사를 함께한 분이다. 사진도 찍으면서 요렇게 모델도 종종해주시니 감사할따름 ㅋ










모델 놀이가 끝나면 작가모드로 돌입.. 열심히 사진을 찍는모습.. 역시나 미러리스카메라인 소니 넥스 3n을 사용한다.





미술관 복도에서 담아본 한컷..
아미 미술관은 곳곳이 촬영포인트가 되는데 빛이 어떻게 들어오느냐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갈때마다 색다른 느낌이든다..











창틀의 담쟁이 덩쿨이 이뻐 덩쿨앞에서 한컷...





갈때마다 전시도 바뀌고 뭔가 새로운 소품들도 조금씩 등장하는 아미미술관..
찍을꺼리가 있을까.. 하는 맘으로 찾아가보면 늘 새로운 뭔가가 있어 지루하지 않은곳이다.

하지만 요즘같은 시즌엔 모기떼의 습격이 심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는거.. 이날도 모기에 엄청 물리고 온 날이다. ㅜㅜ








이번에는 캐논 만투로 담아본 컷이다.
미러리스카메라의 장점중 하나가 다양한 렌즈군을 이종교배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는 캐논 렌즈를 af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캐논렌즈 사용하기에 좀 더 수월한 편이다.

지인의 렌즈를 빌려서 첨 써본 만투...
조리개값 1.2의 매력에 빠져들었던 날이다.






현재 소니 A99II를 방출하면서 135.8도 함께 방출해 인물용 렌즈가 없는 상황인데 85미리 뽐뿌를 무지하게 받고 온 날이다..

조만간 내손에 85미리 렌즈가 하나 쥐어질거 같은 느낌...





소니 a7r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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