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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리뷰/카페 & 디저트

대학로 카페 혜화역 다비앙코





오랜만의 대학로 나들이..
혜화역에서 이화동 벽화거리 나들이를 갔다가 내려오는길에 들린 다비앙코라는 카페다.

혜화역 1번출구에서 가까운편인데 이화동에서 내려오다보니 눈에 딱 들어와 들아가보게 되었다.






실내 테이블은 엄청 많다.
입구쪽 테라스처럼 야외 테이블도 있고 내부로 들어가면 또 테라스 처럼 테이블이 있으며 실내에도 제법 많은 테이블이 있어 많은 인원이 들어가도 좌석이 넉넉할거같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깔금하고 쾌적한 편이며 평일 오후에 방문해서 그런건지 원래 조용한건지 카페는 한산했고 여유로운 분위기였다.






비교적 폭신한 의자와 쿠션까지 있는 좌석..
두어시간 걸으며 출사를 진행하고 난 뒤로 덥기도 하고 편안한 곳에 얼릉 앉고 싶은 맘이 간절한 터였는데 딱 좋은 카페를 고른 느낌..

에어컨을 강하게 튼거 같지 않은데 통풍이 잘 되는지 카페 내부는 시원한 느낌..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곳이었다.






실내 왼편 테라스 테이블..
아직은 손님이 별로 없어 한산해 보이는 모습이다.











갈증이 많이난 터라 아메리카노 아이스를 시켜놓고 벌컥벌컥 들이부었다. ㅎㅎㅎ
요걸 어떻게 읽어야 할까 망설였는데 다비앙코라고 카페이름이 검색된다.




간이 간 일행의 음료..
총 세잔의 음료를 주문했는데 사진은 두잔밖에 안남김..ㅋ

사진을 더 남길 기운조차 없어 그냥 두잔의 인증샷만 남기고 패스...





전체적인 분위기는 쾌적하고 조용해서 좋았고 커피 맛은 그냥저냥 무난한편...
편하게 앉아서 수다 떨거나 데이트 하러 온 연인들이 편하게 시간 보내기 좋은 카페인듯..



소니 a7r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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