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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화보/개인화보촬영

개인화보 .. 안면도에서..




안면도에서 담아온 개인화보촬영컷.

오후내내 빛과함께 담다 일몰때는 멋진 실루엣으로 마무리하다.

장거리 야외 촬영을 할때는 시간만 허락한다면 오전부터 일찍 움직여서 일몰까지 모두 담고 오는게 좋다.

하지만 현실을 생각하면 서울에서 출발하면 두세시간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빨라야 오후 한두시나 되어야 촬영이 시작되는듯... 오후 한두시에는 촬영하기 그닥 좋은 시간대는 아니기 때문에 보통 3-4시 경 촬영을 시작 하도록 맞추는편이다.

가장 좋은건 오전에 촬영을 시작해서 오후에 잠시 휴식.. 그리고 5시 경부터 다시 촬영.. 이런 스케쥴이 가장 좋겠지만 그렇게 되면 거의 새벽부터 출발해야 하는 부담이....






멋진 일몰을 보여준 날이지만 흑백의 느낌도 나쁘지않다. 컬러로만 담지 않아도 멋졌던 날.





때로는 핀이 나가도 그만 ... 그날의 느낌.. 사진의 분위기가 좋으면 이런 실루엣 사진에선 핀이 좀 맞지 않아도 충분히 좋을때도 많다.









멀리 던져버린 신발.. ㅎㅎㅎ 혹여나 바닷물에 흘러가버릴까... 후다닥 뛰어가서 얼릉 샌들을 줏어와가며 재촬영을 했던... ㅎㅎ

하늘 좋은날에는 이런 멋진 실루엣 사진을 담아오는것도 참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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