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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FLOWER

[소니 A6300] 철쭉과 황매화를 담다.


소니 A6300과 함께한 봄소식..

 






집 뒤쪽 공원에 철쭉이 이쁘게 피었다. 봄이면 작은 공원에 매화도 피고 벚꽃도 피고.. 그리고 이렇게 철쭉도 피곤한다. 하얀색 철쭉이 빛을 받아서 아주 예쁘게 반짝 반짝 거린다.
 
새하얀 철쭉은 자주보기 힘들었는데 이날은 실컷 보고 즐긴 하루다.







조금 아쉬운점은 하얀 색의 철쭉을 이쁘게 담기위해 배경에서 좀 어두운 배경이 있었으면 좀 더 꽃을 선명하게 담을 수 있었을텐데 꽃도 하얗고 배경도 하얀게 조금 아쉬웠다.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좋은 점 중 하나는 다양한 렌즈를 어댑터를 이용하여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 오늘 포스팅 한 사진들은 소니 55.8 과 m42 수동렌즈 , 그리고 캐논 오이만두 이렇게 사용해서 촬영한 사진들이다.

아래에 메타정보가 나와 있으니 참고하면 될거 같다 .





























화면을 노랗게 물들인 황매화.. 이런 꽃들 이름도 모르고 살았는데 이제는 하나씩 알아가는거 같기도 하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비슷비슷한 모양의 꽃들이 많아서 종종 틀리기도 하는데 욘석은 겹황매화, 혹은 죽단화라고 부른다고 한다.














이번에는 서울숲에서 담은 봄 스냅이다.
위의 사진들은 55.8로 담았고 아래 사진들은 수동렌즈와 캐논 오이만두로 담아본 사진이다.
풀프레임 카메라로 담았으면 좀더 배경흐림이 좋았을거 같지만 오늘은 가볍게 크롭 바디 카메라를 들고 나왔기 때문에 아쉽지만 요정도로 만족을..










소니 A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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