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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화보/개인화보촬영

개인화보촬영 반포대교 무지개분수와 함께







오늘은 조금 특별한 개인화보 촬영 컷입니다. 지난 여름 반포대교의 무지개분수와 함께 화보를 담기위해 이곳을 찾았습니다. 워낙에 무더운 여름이었기 때문에 낮에는 촬영이 쉽지 않았고 저녁에나 되어서 만나 반포대교로 이동을 했습니다. 저녁이라 바람이 선선한편이었지만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조금 애먹었던 날이네요..


반포대교쪽으로 이동하는 중에 한컷 담았습니다.







보통 반포대교를 오면 아래쪽에서 야경을 촬영하다 가곤 했는데 오늘은 인물 촬영이 우선이라 위쪽에서 무지개 분수가 내려오는 장면과 함께 담기위해 타이밍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스트로보도 함께 챙겨갔는데 사람들이 많은편이라 조명은 터뜨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지난 여름이었지만 시원한 물줄기가 잠시 더위를 잊게 만들어 주더군요.. 음악도 함께 흘러나오고 있었기 때문에 정말 잠시 더위를 잊을 수 있었습니다.








저녁인데도 불구하고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많은 관계로 거리스냅을 담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세빛 둥둥섬쪽에서 몇컷 담을 수 있던게 전부였던거 같네요.




















세빛섬쪽에서 담은 개인화보컷입니다. 뒤쪽 반포대교를 배경으로 담아봤습니다.














세빛섬안쪽에는 cnn이라는 카페가 있어 그쪽에서 옷을 갈아입고.. 몇컷의 촬영을 더 진행했습니다.

주로 야외 촬영은 평일에 하는편인데 이날은 스케쥴이 주말밖에 안되어 주말에 촬영한 덕에 엄청많은 사람들과의 눈치싸움을 하며 촬영했던 날이네요..

주말엔 어딜가나 사람이 많기 때문에 야외촬영은 평일에 하는것이 좋습니다.







무더웠던 여름날의 반포대교 야경과 함께한 화보촬영.. 아마도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오늘은 이날 촬영한 사진들 중 일부만 포스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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